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시리즈 (문단 편집) ==== 영입 & 스카우트 관련 ==== * '''유망주가 있다면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산다.''' 유망주는 드래프트, 인터내셔널 FA 등으로 충분히 들어오게 되어 있으나 18에서 인터내셔널 드래프트의 샐러리캡이 기본옵션이라서 500만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 인터내셔널 FA와 드랩은 다르다. 인터내셔널 FA는 다음 시즌 드래프트 지명권을 잃지 않으니 좋은 선수 있으면 웬만하면 꼭 지르자. 페이롤이 빡빡해도 지르고 이렇게 모은 A급 유망주들로 트레이드하자. 이들을 트레이드 칩으로 잘 이용해 2~30대의 스타선수들을 받아오는 방법이다. 잘만 되면 굉장히 효과적인 전략일 수 있으나, 탑유망주가 아닌 중하위권 유망주만 많다면 유망주 서너명을 뭉치로 주지 않는 이상 스타선수를 데려오기는 힘들다. 또, 만에 하나 적절한 타이밍에 유망주 트레이드에 실패하는 경우 망할 유망주는 다 망해버리고, 스타선수는 못 데려올 수도 있다. 따라서 극초보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전략이지만, 서너 시즌이라도 진행해 본 경우 대충 '적절한 타이밍'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1회 트레이드에 포함시킬 수 있는 선수는 5명이 최대다. 쩌리들을 열명씩 무한정 퍼주고 A급 이상 유망주를 데려오는건 불가능하다. 이 전략은 빅마켓팀이 아니라면 쓰기 힘들다. * '''유망주를 유망주로 바꾼다.''' OOTP 내에는 두 개의 스카우팅 주체가 있는데, OSA라는 공적 스카우팅 주체[* 이 단체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모든 팀이 접근가능하다. 간단히 말해 Baseball Prospectus.com 같은 인터넷 선수 평가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와 각 구단의 개별 헤드스카우터들이다. 대다수의 경우에 이 두 주체는 한 선수를 평가해도 다른 예측을 내놓는다. OSA가 [[사이영상]] 받을 투수라며 포텐셜 평점을 5점 주는 유망주에 대해 헤드스카우터가 '''"평생 마이너에만 있다 끝날걸?"''' 하며 평점 0.5를 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두 주체의 평가가 똑같이 높다면(예를 들어 둘 다 평점 5), '''그 유망주는 분명 타 유망주에 비해 성공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다.''' 따라서 이를 잘 이용하면, 우리팀 헤드스카우터는 평점 0.5를 주지만 OSA는 평점 5를 주는 우리팀 유망주(0.5/5.0)를 헤드스카우터와 OSA가 같이 4.5나 5를 주는 타팀 유망주(5.0/5.0), 즉 성공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로 바꿔올 수가 있다. '''그러나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타팀들도 각자 헤드스카우트를 데리고 있으며 그 스카우트의 평가와 OSA를 같이 보기 때문에 우리팀과 스카우트 성향이 다르면 유망주 평가도 달라지므로 내가 보기에 평가가 낮은 선수를 내가 보기에 좋은 선수로 바꿔 오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내가 별로라 판단해 보낸 선수가 오히려 타팀가서 폭발하고, 내가 받아온 선수는 폭망하는 열불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이런 전략은 일단 우리팀 헤드스카우트가 '''충분히 믿을 만해야''' 실행 가능하며, 따라서 스카우트만큼은 평판(Reputation)이 Excellent 이상인 사람으로 정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1:1 트레이드를 타팀에서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쩌리 유망주 한두명만 껴주면 오케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카우트와 선수 평가 보는 법에 익숙해지면 컴퓨터 ai보다는 사람이 똑똑하므로 유용한 전략이 된다. * '''좋은 선수가 있다면 현재를 팔아 미래를 산다.''' 유망주를 모으는 전략. 그냥 평점 높은 유망주를 '''말그대로 닥치고 모으면 된다.''' 이렇게 해서 팜 랭킹 1위는 물론이요 포지션마다 고급 유망주들이 차고 넘쳐나는 경우 성장과정에서 몇몇은 폭망하겠지만 나머지는 기대대로 성장해 그럭저럭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다. 이 전략의 장점은 메이저 1~3년차(수퍼2 적용시 2년)는 최소 연봉으로 쓸 수 있고, 3~6년차에는 [[연봉조정]]으로 비교적 싸게 쓸 수 있어서 '''스몰마켓팀도 강력한 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더욱 좋은 건 메이저 1년차에 8년 이상 장기 계약하면 FA기간 다 차서 계약하는 것보다 훨씬 싸게 장기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템파베이 레이스]]가 [[에반 롱고리아]]에게 써먹은 방법. 문제는 유망주 좋은건 누구나 알기 때문에 모으기가 쉽지 않다. 인터내셔널 아마추어 FA로 일부 수급이 가능하지만 500만불 제한으로 한 두명 밖에는 못사고, 결국엔 지금 잘하는 선수들을 보내서 타팀 유망주와 바꾸는 방법밖에 없다. [[LA 다저스]]나 [[뉴욕 양키스]] 같은 메가마켓 팀들에게 연봉이 오른 메이저리거를 보내고 유망주를 받아 오는 것. 팀 트레이드 창에 '''Win Now!'''가 뜬 팀은 유망주를 팔아서라도 이번에 포스트 시즌 한 번 나가보겠다는 팀들이니 약간 더 잘 바꿔준다. 또, 같은 능력의 선수라도 팀마다 사정이 다르므로 가치도 조금씩 다르다. 특급 유격수가 있는 팀은 그럭저럭 좋은 우리 유격수에게 시큰둥하겠지만, 쓸만한 유격수가 없는 팀은 우리 유격수의 가치를 좀 더 쳐줄 것이다. 유망주도 포수에 좋은 유망주가 두 명 있는 팀은 하나를 좀 더 쉽게 내줄 것이다. 그렇기는 해도 컴퓨터팀들도 자기들끼리 트레이드를 하니까 선수가치가 중요하지 팀사정에 따라 마구 내주지는 않는다. 이 방법도 스카우트의 평가가 굉장히 중요하다. 또다른 방법은 올해 페이롤에 여유가 있는 경우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비싼 선수를 트레이드해 와서 1년 잘 쓰고 시즌 오프때 퀄리파잉 오퍼를 날리는 방법. 이 경우 선수가 거절하고 FA로 나서면 샌드위치픽 1장을 받을 수 있어서 드래프트때 상위픽 유망주 하나 더 뽑을 수 있다. 단 이 방법을 쓸 경우 시즌 개막 뒤에 영입하면 규정상 보상픽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할 것. * OSA와 스카우트의 평가가 다른 경우, 설사 능력치가 낮은 스카우트라도 OSA보다는 평가가 정확한 경우가 많다. 이는 매뉴얼에도 나와있다.[[http://manuals.ootpdevelopments.com/index.php?man=ootp15&page=the_sports_interactive_scouting_association_sisa|#]] 그런데 '''스카우트가 OSA보다 전반적으로 정확한 건 맞는데 항상 스카우트가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것은 OOTP 공홈 게시판과 [[reddit]] OOTP 게시판 등에서 수많은 유저들에게 확인된 사항이다.[* 사실 위 매뉴얼에서도 드물게 스카우트만큼 정확하다고 나오지("They are rarely as accurate as your own staff.") 전혀 정확하지 않다고 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Legendary나 Outstanding등 능력치가 최상급 스카우트라 해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20-80 스케일에서 스카우트의 평가가 30(별 1.5)이고 OSA 평가가 70(별 4.5)이라면 이 선수는 40~50(별 2.5)정도로 성장할 확률도 꽤 된다.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고 때로는 60이상 성장하는 경우도 있고, 30미만의 쩌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야수는 대부분 스카우트가 정확하지만 투수는 때때로 OSA가 맞출 확률도 있다. 따라서 제대로 보려면 스카우트의 평가와 OSA 평가를 둘 다 봐야 한다. 드래프트 등에서 최우선 영입대상은 스카우트와 OSA의 평가가 둘 다 높은 경우, 그 다음은 스카우트의 평가가 높은 경우, 마지막으로 OSA의 평가가 높은 선수를 뽑는 식이 좋다. 특히 드래프트 하위 라운드에서 포텐셜 35가 20보다는 좋은 선수지만 메이저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건 마찬가지이므로 스카우트 믿고 35 선수를 뽑는 것보다 확률은 낮지만 OSA믿고 50넘는 선수를 뽑는 편이 낫다. * 스카우트는 툴(Tool)과 능력(Ability)을 중심으로 보는 성향이 있는데 이는 개발사에서 밝히길[[http://manuals.ootpdevelopments.com/index.php?man=ootp19&page=scouting_directors|ootp 개발 매뉴얼 중 스카우팅 디렉터 항목]], Ability 성향의 스카우터는 선수가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에 기초하여 미래에 어디까지 클지를 예상하여 포텐셜로 나타내며 Tool 성향의 스카우터는 선수가 최대한 성장했을 때를 기준으로 포텐셜을 보여준다. 레딧에 보면 툴을 선호하면 현재의 능력보다 미래의 능력(Potential, Ceiling)을 우선시하며 능력은 현재의 능력에 기반한다고 한다[[http://www.ootpdevelopments.com/board/showthread.php?t=173530|외국레딧1]] [[https://www.reddit.com/r/OOTP/comments/1thj26/ootp_personnel_questions/|외국레딧2]]. 극단적으로 비교해서 High favor Tool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며(30명 뽑아서 1명만 슈퍼스타 되면 괜찮다 싶으면 Tool), High favor Ability는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다(30명 뽑아서 20명은 그저 Solid한 선수). 적당히 밸런스를 찾으려면 High가 빠진 스카우터를 쓰자 --툴 스카우터는 얘가 끝까지 크는 포텐을 보여주니 낙관적, 어빌리티 스카우터는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기초한 미래를 보는 비관(현실)적이다.-- *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툴은 운동능력, 순수한 힘 등 타고난 신체적 능력이고, 기술은 컨택, 선구안등 야구 기술적인 분야를 말한다. 수퍼 스타가 되려면 이 두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기술만 있는 선수는 고만고만한 선수까지는 되지만, 툴만 있는 선수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툴은 고전적인 평가 방식으로 스카우트가 직접 경기를 보거나 비디오를 통해 판단하지만, 기술은 선수의 고등학교, 대학교 스탯만 봐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 참고로 [[머니볼]](책)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빌리 빈]] 단장은 이런 툴만 보고 선수를 뽑는 것을 싫어해서 아마추어 스탯을 보고 뽑으라 주장한 바 있다.[* 빈 본인이 선수 시절 툴만 있었던 대표적인 선수였고 실제로 빈은 툴을 높이 평가받아 1라운드에 지명되었음에도 선수 커리어는 그저 그랬다.][* 게임 내에서 빌리 빈의 성향은 높은 기술 선호(High favor Ability)이다. 이런 주장이 분명 일리는 있는데 항상 옳은것만은 아닌지라 아마추어 성적이 프로 성적으로 꼭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실제 빌리 빈이 많은 성공을 거둔것도 사실이지만 머니볼 드래프트는 그리 성공한 편은 못된다.] 따라서 드래프트에서 이 두가지가 모두 높은 선수를 뽑는게 좋지만, 이런 원숭이도 알 수 있는 뛰어난 선수는 매우 드물다는게 문제다. 1~2라운드만 지나가도 이런 선수는 모두 사라진다. 남은 픽을 어떤 선수로 뽑아야 하는가.. 이것이 OOTP 드래프트 최대의 [[딜레마]]이다. * 일단 기술적인 능력은 마이너에서 육성하는것도 가능하지만, 툴은 타고난 신체적 능력이라 육성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럼 툴이 좋은가? 문제는 기술적인 선수는 원래 기술이 있으므로 마이너에서 어느정도 알아서 크지만, 툴만 있는 선수는 성적을 못내니 크지를 못한다. 그럼 기술이 좋은가? 기술만 있는 선수는 메이저 무대에서 한계에 부딪친다는 것이다. 때문에 적당히 쓸만한 선수는 되는데 스타가 되기는 힘들다. 원래 야구는 드래프트에서 38명이 실패해도 2명만 올스타급을 뽑으면 대성공이다. 툴만 있는 선수는 대부분 크지를 못해서 메이저에 가보지도 못하고 사라지지만, 간혹 드물게 마이너에서 각성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선수가 나온다. 이런 경우가 바로 대박픽이며, 20라운더가 MVP급 선수가 되기도 한다. * 게임 내에서는 툴 성향의 스카우트의 평가치는 무조건 선수의 최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해하면 되며, 기술 성향의 스카우트의 평가치는 현재 능력을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성장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툴 성향의 스카우트는 기술 성향의 스카우트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 대신 기술 성향의 스카우트가 보지 못하는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낼 수 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므로(스카우트의 능력치보다도 중요하다) 우리 팀의 헤드스카우트의 성향을 알아 두어야 한다. * 일반적으로 중립 성향의 스카우트는 어느 팀에나 추천되며, 스몰마켓팀은 기술 성향 스카우트가 낫다. 스몰마켓팀의 경우 드래프트 말고는 선수 영입이 힘들기 때문에 메이저 진입이 유력한 상위 라운더에 뻥카만 뽑아놓으면 피해가 무지막지하다. 또한 FA 시기가 다가온 비싼 메이저 선수를 마이너 유망주로 바꾸는 것이나 퀄리파잉 오퍼로 샌드위치픽을 받아오는것도 가난한 팀에서는 널리 쓰는 전략인데 툴 성향 스카우트라면 틀릴 확률이 높아 위험하다. 반면에 빅마켓팀이라면 툴 성향 스카우트도 고려해 볼만하다. 뻥카만 뽑아 드래프트가 망해도 어차피 돈이 많으니 부족한 선수를 FA로 잡아오는게 가능하므로, 간혹 뜨는 대박픽을 노리고 툴 성향 스카우트를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특히 빅마켓 강팀은 어차피 드래프트 순위가 낮고, FA 영입시에는 그나마 갖고 있는 1픽도 날아가므로 하위 픽에서 대박을 노리는 것도 해볼만한 전략이다. 하지만 툴 성향의 스카우트는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메이저 선수를 주고 마이너 유망주 트레이드를 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 * 또는 전면 리빌딩을 하고 있는 팀이라면 툴 쪽의 스카우터를 고용하고, 이미 컨텐더 팀이고 어리고 올스타급 선수들을 여러명 구해서 로스터에 장기로 묶어둬서 마이너에서 이제 쏠쏠한 유틸리티 및 백업선수들이 필요한 팀이라면 기술 쪽의 스카우터를 고용하는 방식도 있다. 이건 반대로 리빌딩 하는 팀은 상위픽에 좋은 선수를 뽑을 수 있으니 기술 성향 스카우트를 영입해 확실한 선수를 뽑고, 컨텐더 팀은 이미 보유한 선수들이 뛰어나니까 드래프트가 폭망해도 타격이 크지 않으므로 로또를 노리고 툴 성향 스카우트를 쓰는 방법도 있다. * 드래프트에는 고교 출신과 대학 출신 선수들이 있다. 전반적으로 대학 출신 선수들은 입단시 능력치가 높아서 마이너에서 성장 속도도 안정적이고 포텐셜대로 클 확률도 높다. 특히 고교 투수들은 뻥카가 상당히 많아서 포텐이 높아도 1라운드 픽으로 뽑는 것은 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고교 출신들이 대학 출신보다 포텐이 높은 경우가 꽤 많고, 나이가 어려서 오래 키우고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무조건 대학 출신만 선호할 일도 아니다.[* 마이너에 좋은 코치들과 높은 육성예산 투자를 한다면 오히려 고교선수들의 포텐을 더 높여줄수 있다] * 간혹 투수 중에 투수 포텐은 별로인데 타격 포텐셜이 굉장한 선수들이 나온다. 반대로 타자 중에 타자 포텐은 별로인데 투수 포텐셜이 굉장한 경우도 드물게 있다. 이런 선수들은 화면에 보여지는 평가가 낮기 마련인데 영입해서 포지션을 전향하면 단숨에 특급 유망주로 뛰어 오르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때로는 리스트에 투수만 보기, 타자만 보기로 설정해서 타격 포텐, 투수 포텐으로 정렬 시키는 것도 좋다. 아주아주 드물게는 [[오타니 쇼헤이]]처럼 투타겸업이 가능한 선수도 있다. * 야수에게는 컨택, 파워, 선구안[* 정확히는 삼진 회피(Avoid K).]이 가장 중요하다. 간혹 유망주 중에 저 능력치들이 매우 낮은데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평가는 높은 선수가 있는데 이런 선수는 수비능력이 굉장히 좋거나,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거나, 발이 빠른 경우로 대부분 세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선수들이다. 그런데 결국 컨택, 파워, 선구안이 낮으면 마이너에서 성적을 잘 못내기 때문에 잘 크지를 못한다. 야수는 영입할 때 전반적인 평가만 볼게 아니라 저 능력치들도 높은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포수는 좀 예외로 타격 능력이 낮아도 수비능력이 좋으면 팀 실점을 확실히 낮춰준다. 때문에 수비 능력이 뛰어난 포수를 뽑는 것은 나쁜 선택이 아니다. OOTP13부터 [[프레이밍]] 개념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Catcher Ability가 좋은 포수는 팀 투수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http://www.ootpdevelopments.com/board/showthread.php?t=218657|#]] ~~물론 그래도 타격 능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OOTP 22 기준으로 이 수비능력의 중요도가 더더욱 올라서 리그 MVP급 타격을 보이는 포수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아무리 타격이 안 좋아도 무조건 포수 어빌리티 80 이상인 포수(대표적으로 '''[[오스틴 헤지스]]''')를 쓰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https://m.dcinside.com/board/ootp/48839?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D%97%A4%EC%A7%80%EC%8A%A4|실험 자료]][*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포수 포지션 선수들의 공격력은 약한편이라 게임내에서는 포수포지션으로 2할5푼치고도 실버슬러거를 받는 경우도 흔하다] * 투수는 선발은 컨트롤, 계투는 스터프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선발 투수는 구종이 다양하면 구종 하나당 성능은 그리 높지 않아도 괜찮지만, 계투는 구종이 두 가지뿐이라도 그 구종이 최상급 선수가 더 낫다. 다만 이런 경향이 있다는 것뿐 중요한건 아니므로 야수와 달리 투수는 대충 종합 능력치만 보고 뽑아도 무방하다. * [[룰5 드래프트]]를 충분히 활용해라. 유틸리티 플레이어나 불펜투수는 룰 5 드래프트에서도 최상급 선수를 충분히 뽑을 수 있다. 대신 우리팀 고급 유망주가 빠지지 않게 풀을 잘 살펴본후 40인 로스터에 넣을 유망주는 넣어줘야 뺏기지 않는다. * 무료 자유계약 선수들을 활용해라. 팀내에서 더이상 성장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선수들은 과감히 쳐내고 수시로 자유계약 선수중에 능력치가 높은 선수를 데려와라. 팀 성장비용이 높은상태라면 직접 사용할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트레이드용 선수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 먹튀가 생겼으면 계약기간이 덜 남았거나 필요한 포지션의 먹튀와 바꿔라. 실제로도 박친호와 필 네빈의 사례가 있고 2018시즌의 브랜든 맥카시,아드리안 곤잘레스,스캇 카즈미어와 찰리 컴버슨과 맷 켐프를 트레이드한 것처럼 부족한 포지션이거나 계약 기간이 비교적 짧은 먹튀와 교환하면 리빌딩하는 팀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트레이드 거부권 함부로 넣지 말자. 처분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